발도르프 어린이집. 숲에 가다. baby Sophie




날씨가 따뜻해지니 서정이 어린이집에서도 숲에 가는 날이 많아졌다.
일주일에 두어번 아침 일찍 숲으로 출발하여 점심까지 있는단다.
숲에서 나무도 타고 놀이도 하고 선생님 연주도 듣고,
그리고 7살 언니들 인형극도 본다더라.
오전 새참도 그 곳에서 먹으니 얼마나 꿀맛일까.

요새 숲유치원이 화두던데 서정이가 숲이랑 친해질 기회가 돼서 좋은거 같다.
우리 집 바로 뒤 숲에는 밤이 데리고 셋이 가면
시간마다 집에 가잔다. 무섭단다.
그나마 어린이집에서 가는 숲 경험으로 숲이랑 친해질 기회가 생긴거 같다.

어린이집에서는 숲에가고 어린이집 끝나고는
엄마가 차에 자전거 싣고 가서 집 근처 남한강가에서 실컷 자전거도 타고..
집 안보다 집 밖을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
참 잘 이사왔다 싶다.

하지만 출퇴근이 힘든 cw님에겐.
늘 감사와 미안함이. ^ ^




덧글

  • Agave 2013/05/05 01:52 #

    아이고 애들 귀여워라.. ㅎㅎㅎ
    이상저온이라던 아직도 5월 날씨론 안돌아왔나봐, 여기도 그래.. 심지어 아침저녁 춥다니까!!
  • soyasauce 2013/05/05 08:45 #

    이러다가 갑자기 여름될까 무서워.
    어떻게된 날씨가 봄, 가을이 없어 아예.
  • tyndall 2013/05/08 01:30 #

    오 이거 좋다.
  • soyasauce 2013/05/10 10:50 #

    요새 생일잔치도 숲에서 하더라.
    상상만 해도 그림같아
  • 나나 2013/05/10 11:01 #

    우리 예하 유치원 보내는 얘기만 나오면 우리 부부는 늘 서정가족의 양평라이프를 예찬한다능.. 하루를 마감하능 시간 즈음 귀가 간질간질 하진 않으신지요ㅋㅋ
  • soyasauce 2013/05/10 11:06 #

    그래서 귀가 간지러웠던거구나? ㅎㅎ
    여기 2차는 거의 분양되구 우리집 근처 3차 분양하고 있어
    단지 중 노른자지역이니 관심있음 빨리 놀러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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